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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무릎 "악" 낫겠거니 했더니 헉~!!!

작성일 | 2016-03-25 오후 2:35:34

 

30대 이후에엔 연골,반원상 연골판 약화시작
통증땐 관절 초음파 검사후 조기 치료 필요



갈수록 늘어나는 현대병인 당뇨,고혈압 등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운동만큼은 열심히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인해 잦은 부상이 발생하는 부위가 있으니, 바로 무릎이다.

30대 이후가 되면 연골, 반월상 연골판의 상태가 이전과 달리 약해지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서 운동을 하다 순간적으로 무릎을 삐끗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처음에는 저절로 좋아지겠거니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운동을 못 할 정도로 통증이 진행되고, 무릎이 붓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대해 유상호병원 유상호병원장은 "운동을 하다 무릎을 다친 경우는 대개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된것" 이라며 "이는 MRI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MRI나 관절 초음파에서는 연골판의 손상이 점처럼 보이면 1도, 선처럼 보이면 2도, 선처럼 보이면서 파열이 확실하면 3도, 연골판의 모양 자체가 일그러진 심한 파열이면 4도로 구분한다.


보통 3도 이상의 파열이 발견되면 관절 내시경 수술을 권유받게 되고, 1도나 2도에서는 연골 주사등을 통해 치료를 해야 한다.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침 경우는 대개 반원상 연골판이 손상된것...이는 MRI를 통해 쉽게 확인가능"


하지만 확실한 3도 이상의 파열이어서 관절경 수술을 한 사람중 상담수가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돼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무릎을 싸고 있는 인대가 외부충격이나 오랜 사용으로 인해 늘어나거나 부분 파열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초음파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인대 이완은 엑스레이상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MRI를 찍어봐도 정확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MRI는 대개 2~3mm의 간격을 두고 전체적인 모양을 찍어보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관절인대 이완을 놓치기 쉬워서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인대 손상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인대 이완의 경우 인대를 강화하는 프롤로 인대강화주사 또는 DNA 주사요법이 통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이런치료법은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막는 역활도 기대할수 있다.

프롤로 인대강화주사는 인체에 무해한 고삼투압 용액을 늘어나거나 파열된 인대 부위에 주입해 인대를 튼튼하게 하고 관절의 변형을 억제해 통증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또 DNA주사는 혈관 내 섬유아세포, 콜라겐과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상처 치유를 촉진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타치료법보다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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